반응형 잡다한 글/고도원의 아침편지2 "저 사람, 참 괜찮다!" 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 "나는 원래 큰일만 하는 사람이야." "그런 작은 일은 아랫사람이 하는 거야"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은 드물다. - 나이토 요시히토의《저 사람 왠지 좋다》중에서 - 2010. 5. 18.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 09. 29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름다운 경쟁 경쟁 상대를 무리한 방법으로 따라 붙으려고 하지 말라. 상대방이 하는 일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나태하지 않고 평소에 준비해 두면 마지막 순간에 치고 나갈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 '상대방을 이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상대방이 하는 일을 소리소문 없이 도와 그가 성공하고, 그의 도움을 받아 나도 함께 성공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앞서가는 사람을 붙잡거나 따라잡는 경쟁이 아니라 서로 도와 각자 자기 분야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 그것이 진정 아름다운 21세기형 경쟁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09.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