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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6

"저 사람, 참 괜찮다!" 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 "나는 원래 큰일만 하는 사람이야." "그런 작은 일은 아랫사람이 하는 거야"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은 드물다. - 나이토 요시히토의《저 사람 왠지 좋다》중에서 - 2010. 5. 18.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 09. 29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름다운 경쟁 경쟁 상대를 무리한 방법으로 따라 붙으려고 하지 말라. 상대방이 하는 일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나태하지 않고 평소에 준비해 두면 마지막 순간에 치고 나갈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 '상대방을 이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상대방이 하는 일을 소리소문 없이 도와 그가 성공하고, 그의 도움을 받아 나도 함께 성공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앞서가는 사람을 붙잡거나 따라잡는 경쟁이 아니라 서로 도와 각자 자기 분야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 그것이 진정 아름다운 21세기형 경쟁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09. 9. 29.
고도원의 아침편지 꿈너머꿈 1강 2강 3강 4강 5강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 9. 22.
[고도원의 아침편지]심장 리더십 "이제 당신이 사람들을 이끌 때에요. 그러려면 긍정적이고 전염성이 있는 리더십을 가져야 합니다. 팀원들은 당신이 심장으로 리드해주기를 원하고 있어요. 심장은 우리 몸의 파워를 만드는 발전소와 같답니다. 심장이 더 활짝 열려 있고 긍정적일수록, 그 파워는 더 커지게 돼요." - 존 고든의《에너지 버스》중에서 - * 사람 앞에 나설 때... 무엇으로 사람을 이끌 것인가, 큰 숙제의 하나입니다. 이 점에서 '심장의 리더십'은 좋은 길잡이가 됩니다. 자신의 중심,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전 인격으로, 타오르는 열정과 진심으로, 뜨거운 사랑으로 사람을 이끌어 가는 것, 아마도 그것이 가장 힘이 있고 가장 전염성이 강한 리더십이 아닌가 싶습니다. 2008. 1. 30.
[고도원의 아침편지]아내 자랑, 자식 자랑 아내 자랑, 자식 자랑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들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사람인 아내와 자식을 늘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그리고 나의 아내는 정말 자랑할 게 많은 사람이다. - 윤방부의《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중에서 - * 팔불출... 요즘은 다행히 조금씩 달라지고 있지만 아내 자랑을 하면 '팔불출'이라 흉보는 풍토가 여전합니다.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이상한 관습의 하나입니다. 너무 과대한 장광설일랑은 마땅히 삼가야겠지만 상대의 자랑을 들어주는 것도 미덕입니다. 사람 사이를 따뜻하게 이어주는 윤활유이기도 합니다. 2008. 1. 29.
음치 음치 가운데는 누군가가 '음치'라고 무심코 던진 한마디 때문에 평생 남들 앞에서 노래를 못하게 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실 노래를 멋지게 잘 부르는 사람도 보기 좋지만, 못 불러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부르는 사람이 더 아름답다. 무슨 일이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박수를 보내게 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 윤방부의《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중에서 - *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세우기도 하고 주저앉히기도 합니다. 특히 사람의 재능을 평가하는 말은 조심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음치'라 해도, 누군가 한 사람이 자리를 지키며 박수를 쳐주면,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세계적인 가수가 태어나게 됩니다. 단점이 최고의 장점이 됩니다. 2008.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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